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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26] FOMC : 아직 버블 아님 (+35.27%)
    매일 매매 결과 2020. 11. 26.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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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26 주요 시장 현황
    201126 증권계좌 인증

    201126 기준, 200 거래일 째
    원/달러 환율 : 1,105.00원 (-3.90)
    국고채 3년물 : 0.9810% (+0.0100)
     
    누적 수익률 : +35.27%
    누적 수익금 : +12,874,339원
    투자 원금 : 36,500,000원 

     

    201126 비트코인/달러 차트

    해외 시장 - FOMC 회의록 공개

     1. 악화되는 경제 지표

     2. Fed(연준)은 당분간 돈을 풀 것

     3. 살아나는 미국 기술주

     

    어제는 중요한 지표가 많이 발표되었다. 10월 내구재 수주는 계속 증가세를 유지했다. 하지만 3분기 GDP 및 실업수당 청구건 수가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다. 특히 실업수당 청구건 수는 예상을 깨고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 11월 FOMC(연방 공개 시장 위원회) 회의록이 공개되었다. 회의록을 요약하면 현재 "자산(주식 등) 가격은 우려(버블)할 수준이 아니며, 현 수준의 유동성 공급 방법을 조정하진 않을 것"임을 드러냈다. 경제 지표 악화와 단기간 많이 오른 탓에 다우존스와 S&P 500은  차익 실현 매물 나오며 살짝 조정받았다. 반면 나스닥은 애플, 테슬라 등의 기술주가 약진하며 상승 마감했다. 중화권 시장은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이며 강보합 마감했다. 10월 26일 미국 본장은 추수감사절로 휴장 한다. 어제부터 심상찮았던 비트코인을 비롯한 코인이 급격하게 폭락했다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메이저 금융 시장에는 큰 영향 미치지 않고 있다.

    201126 시장 매매동향

    국내 시장 - 어디까지 몰려오나

     1. 코스피 최고점 갱신 

     2. 계속 매수해대는 외국인

     3. 계속 팔아 대는 기관

     

    11/26 코스피 종가 기준 2,625.91p로 최고점을 다시 갱신했다. 역시나 오늘도 외국인의 한국 시장 매수세는 멈추질 않았다. 어제 외국인은 시간 외 대량매매에서 삼성전자 250만여 주 가량을 기관(금융투자)에게 넘겼다. 이를 우려하는 이도 있었지만 오늘 다시 삼성전자를 비롯한 IT, 2차 전지, 바이오·제약주를 고루고루 매수하며 다시 지수를 띄웠다. 선물 시장에서도 여전히 상방 베팅을 계속하고 있는데, 뒤통수를 슬슬 조심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코스닥은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시총 1, 2위가 강한 상승세 보이자 장 초반 약세를 이겨내고 상승 마감했다. 아직까지 코스피 상승률과 괴리율이 매우 큰 상황이기에 한 번쯤 큰 슈팅이 나오지 않을까 싶은 자리다.

     

    매매 기록 - 재매수

    어제 오후 연기금, 투신의 매도 폭탄 영향으로 내가 보유했던 주식도 급락했다. 이 때문에 할 수 없이 장 마감 때 던졌다. 어제 던진 주식 오늘 큰 약세를 예상했다. 하지만 장 초반부터 해당 주식에 외국인의 끊임없는 매수세가 유입된다. 하지만 어제처럼 기관의 폭탄 매도가 나올까 오후장까지 지켜보았다. 시장에 별 다른 이슈없이 스무스하게 흘러가기에 어제 판 주식 재매수했다. 오늘부터 이틀간 미국 시장이 추수감사절로 인해 휴장 한다. 내일부터 중화권 시장 영향을 많이 받을 듯한데, 장 초반까지 지켜보고 매도 or 당분간 홀딩을 결정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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