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 [201119] 뉴욕, 대면수업 중단 (+32.46%)
    매일 매매 결과 2020. 11. 19. 20:00
    반응형

    201119 주요 시장 현황
    201119 증권계좌 인증

    201119 기준, 195 거래일 째
    원/달러 환율 : 1,114.00원 (+10.20)
    국고채 3년물 : 0.9550% (+0.0060)
     
    누적 수익률 : +32.46%
    누적 수익금 : +11,848,879원
    투자 원금 : 36,500,000원 

    해외 시장 - 화이자 호재에도 불구하고

     1. 화이자 95%

     2. 조정

     3. 뉴욕 시장의 트위터

     

    미국 시장이 열리기 직전 화이자에서 임상 최종 실험에서 코로나 19 백신 예방률이 95%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조만간 FDA에 긴급 사용 승인 신청을 한다고도 밝혔다. 이 소식에 3대 선물은 모두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화이자 백신 호재에도 불과하고 본장이 시작되자 오르락내리락 큰 변동성을 보이며 방향을 잃었다. 부진한 경제지표(건축 승인건 수)와 그간 시장이 많이 올랐기에 조정 분위기였다. 장 중후반으로 갈수록 하락세가 강해졌다. 장 막판 뉴욕 시장이 11월 19일부터 뉴욕 공립학교 대면 수업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는 트위터를 남기자 3대 지수 모두 가파르게 하락하며 마감했다. 이 영향으로 아시아 시장도 전반적인 약세 분위기였다. 그나마 중국 시장은 약세로 시작하여 상승 마감했다.  

    201119 시장 매매동향

    국내 시장 - 외국인의 끌어올리기

     1. 환율 폭등

     2. 전약후강

     3. 외국인의 후반 폭풍매수

     

    환율이 하루 만에 10원 넘게 폭등했다. 정부의 외환 시장 적극 개입의 결과다. 폭등락이 반복되는 매우 불안정한 상태인데, 1,100원을 기준으로 공방전이 계속되리라 예상한다. 우리나라 시장은 미국 시장 하락 영향으로 약세로 시작했다. 오후 시장까지 이렇다 할 움직 없이 매우 지지부진한 움직임 보였다. 이대로 마감하나 싶었건만 오후 1시 이후 급격하게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코스피, 코스닥 양 지수를 확 들어 올리며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이 국내 시장의 살살 포동포동 찌워가는 느낌인데, 해외 시장이 녹록지 않기에 불안 불안하다.

     

    매매 기록 - 어... 어.. 어?

    오늘도 매우 지루한 시장이었다. 오늘 매매도 일어나지 않겠구나 싶었다. 노리고 있던 주식의 모멘텀(움직임)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후장에서 외국인의 미친 수급이 들어왔다. 노리고 있던 가격 대에 순식간에 도달한다. 나도 어... 어... 어??? 하다가 급하게 매수했다. 너무 급격한 상승이었기에 원하던 가격보다 약간 높게 잡았다. 하지만 매수 이후에도 외국인의 화력이 끊기질 않았다. 덕분에 이익 보며 마감했다. 악재에 급격하게 무너지지 않는다면 당분간 홀딩하려 한다.

     

    Copyrightⓒ BARIOZE All Rights Reserved

    728x90

    □ 다른 사람이 흥미롭게 본 콘텐츠 

     

    댓글

BARIOZE@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