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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6] 지금은 강세장? (+29.81%)
    매일 매매 결과 2020. 11. 1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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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6 주요 시장 현황
    201116 증권계좌 인증

    201116 기준, 192 거래일 째
    원/달러 환율 : 1,107.70원 (-7.80)
    국고채 3년물 : 0.9700% (+0.0050)
     
    누적 수익률 : +29.81%
    누적 수익금 : +10,882,619원
    투자 원금 : 36,500,000원 

     

    해외 시장 - 지금은 강세장?

     1. 또 급증하는 확진자

     2. 시들시들한 트럼프

     3. 강세장...?

     

    미국 코로나 19 확진자가 일간 16~17만명 수준으로 발표되고 있다. 미국 일부 주는 다시 락 다운을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마저 코로나 19에 걸린 것 같다고 말할 정도로 심각하다. 하지만 시장은 한 번 당한 이슈에 크게 반응하지 않음을 증명하고 있다. 화이자를 비롯한 미국 제약사들의 코로나 19 백신 기대감, 추가 부양책 및 중앙은행의 유동성 공급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트럼프 리스크가 잠시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것도 시장에 안도감을 주고 있다. 경제 및 전염병 상황은 그다지 나이지지 않았으나 시장은 마치 강세장 같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덕분에 아시아 및 전 세계 시장도 동반 강세 흐름 보이고 있다.

    201116 시장 매매동향

    국내 시장 -  노 젓는 외국인

     1. 물 밀듯 밀려오는 외국인

     2. 계속되는 원/달러 폭락

     3. 정부의 개입 시사?

     

    코스피가 30개월 만에 2,500p를 뚫었다. 8 거래일 연속 외국인의 폭풍 매수가 계속되고 있다. 다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의 반도체 초대형주 위주로 몰빵하고 있다. 외국인이 계속 몰려오니 원/달러 환율도 결국 1,110원대를 뚫어버렸다. 국내 주식 투자자에게는 유리한 상황인데, 단기간 그 낙폭이 가파르다 보니 기업들의 환차손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 때문에 기재부는 구두로 외환 시장에 개입 의사를 밝혔다. 이러한 상황 속에 코스피는 2018년 1월 전 고점을 뚫고 새로운 영역으로 진입할 것인가? 아쉬운 건 개인이 많이 투자하는 코스닥은 소외받고 있다. 

     

    매매 기록 - 패턴이...

    최적의 타이밍, 가격이라 확신하여 자신 있게 종목에 진입했음에도 잘 못 들어갔나 싶은 생각이 문득문득 난다. 계좌 수익률 30% 수준에서 오르락내리락 계속 정체 상태라 더 그런 듯하다. 오늘도 조건으로 종목 진입하였으나 오전에는 힘이 있다가도 오후만 되면 꼬꾸라진다. 지난 8월 하순부터 종목들이 계속 이 패턴인데, 다른 전략을 구사할까 고민 중이다. 역시 시장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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