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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8] 정부의 바이오 육성? (+29.75%)
    매일 매매 결과 2020. 11. 1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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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8 주요 시장 현황
    201118 증권계좌 인증

    201118 기준, 194 거래일 째
    원/달러 환율 : 1,103.80원 (-1.90)
    국고채 3년물 : 0.9490% (-0.0110)
     
    누적 수익률 : +29.75%
    누적 수익금 : +10,859,989원
    투자 원금 : 36,500,000원 

     

    해외 시장 - 약한 조정

     1. 소식없는 부양책

     2. 부진한 소매판매

     3. 화이자!

     

    코로나 19 확진자는 아직도 15만명 수준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추가 경기 부양책 소식은 들리지 않는다. 이런 가운데 미국 경제의 핵심인 10월 소매판매 지표가 시장 전망치를 하회하는 0.3% 증가로 발표되었다. 돈(부양책)이 시장에 유입되지 않은 상태에서 소비 지표가 부진하니 로켓(떡상) 이후 잠시 쉬어가는 분위기다. 이 와중에 테슬라는 S&P 500 12월 21일 편입된다는 소식에 본장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금일 미국 선물 및 중화권 시장도 그저그런 움직임이었다. 다만, 금일 저녁에 화이자의 코로나 19 백신이 임상 최종에서 큰 부작용 없이 95% 효과를 보였으며, FDA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한다는 소식이 AP통신을 통해 발표되었다.

    201118 시장 매매동향

    국내 시장 - 바이오 육성?

     1. 간만에 기지개

     2. 바이오 육성?

     3. 1,100원

     

    코스닥이 간만에 기지개폈다. 장초반부터 종료될 때까지 외국인의 폭풍 매수세가 끊이지 않았으며 중간 휩소(낚시)없이 그대로 상승 마감했다. 비실비실한 움직임 보여온 바이오·제약주에 외국인 수급이 몰리며 오랜만에 코스닥이 활기찾은 분위기다. 오후 장에선 문재인 대통령이 송도 바이오산업 행사에 참여해 23년까지 40개 바이오 기업에 10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외국인의 선구안 및 정보력은 정말 무섭다. 환율은 정부의 시장 개입(방어) 덕분인지 1,100원을 깰듯말듯 치열하게 공방중이다. 다만, 몰려오는 달러에 심리적 마지노선인 1,100원이 곧 깨지리라 본다. 오늘 코스피는 약보합 마감했다. 삼성전자에 외국인의 익절(?) 매도세가 몰리니 하루종일 영 힘없는 모습이었다. 

     

    매매 기록 - 기회만 엿보는 중

    노리던 주식이 장초반부터 날아가버렸다. 추격 매수는 절대하지 않기에 그냥 구경만 했다. 매우 배아프게 5% 넘게 급등해서 가슴 쓰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계속 열린다. 조만간 찾아올(?) 랠리를 기다리며 기회만 계속 엿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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