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 [200923] 소문난 잔치 (+28.26%)
    매일 매매 결과 2020. 9. 23. 19:08
    반응형

    200923 주요 시장 현황
    200923 증권계좌 인증

    200923 기준, 158 거래일 째
    원/달러 환율 : 1,164.70원 (+0.20)
    국고채 3년물 : 0.8830% (-0.0140)
     
    누적 수익률 : +28.26%
    누적 수익금 : +10,316,341원
    투자 원금 : 36,500,000원 

     

    해외 시장 - 잔치가 영...

     1. 파월의 원론적 수준 발언

     2. 기술적 반등?

     3. 먹을 거 없는 잔치

     

    우리 시각으로 어제 오후 11시 30분, Fed(연준) 의장 파월의 연설은 원론적 수준이었다. 필요하면 시장에 추가 유동성을 공급하겠다고 발언했다. 하지만 워낙 시장 상황이 안 좋다 보니 이러한 시장 유화적 발언도 감지덕지다. 게다가 미국 시장이 단기 낙폭이 크다 보니 저가 매수세가 적극적으로 유입되었다. 결국 미국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기술적 반등이라고 하는 사람이 많으나, 미국 시장 추세도 꺾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미국 본장 마감 후 테슬라의 배터리 데이가 시작되었다. 역시나 주주, 시장 참여자들이 원하는 수준의 이벤트는 없었다. 테슬라의 애프터 마켓(장후 시간 외 거래) 주가는 -6% 후반대로 급락했다. 테슬라의 애프터 마켓 급락 영향으로 미국 선물 흐름도 하루 종일 영 좋지 않았다. 이 때문에 미국 선물 영향 크게 받는 아시아 시장도 혼조세로 마감했다.

    200923 시장 매매동향

    국내 시장 - 놀이터

     1. 테슬라 악영향

     2. 2,300p, 830p 붕괴

     3. 외국인의 선물 놀이

     

    테슬라發 악재(배터리 데이), 상법 개정안 등의 악재로 국내 시장은 난장판이었다. 코스피, 코스닥 양 시장 모두 갭상승으로 시작했지만 매수세 실종되며 급락하기 시작했다. 오전 10시경엔 코스피 2,300p, 코스닥 830p가 붕괴되었다. 밑도 끝도 없이 팔아대기만 하는 밉상 기관 덕분에 정말 과하게 하락했기에 시장 충격이 컸다. 하지만 외국인의 선물 매수세에 힘입어 시장은 안정을 찾았다. 중간중간 외국인이 선물을 이용한 노략질(?)이 있었지만 결국 보합 수준에서 마감했다. 미국 시장이 다시 본궤도에 올라오기 전까진 이러한 불안한 상황이 반복될 것 같다.  

     

    매매 기록 - 난이도 10.0

    테슬라 악재로 인해 시장 상황이 녹록지 않으리라 예상했지만 장 초반부터 개인의 투매 물량, 기관 매도 폭탄이 합쳐져 과하게 폭락했다. 근 한 달간 방향성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시장이 혼조세 보이고 있다. 오늘은 총 2회 매매했다. 장 초반 진입했다가 시장 분위기가 심상치 않기에 빠르게 익절 했다. 그 후 관망하다 장 후반 시장이 상승 추세 보이기에 같은 주식 재진입했다. 하지만 매수와 동시에 언제나 그렇듯 주가 확 빠져버렸고 결국 손절했다. 오늘 같은 날 손실보지 않은 것만으로도 만족한다. 

     

    Copyrightⓒ BARIOZE All Rights Reserved

    728x90

    □ 다른 사람이 흥미롭게 본 콘텐츠 

     

    댓글

BARIOZE@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