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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14] 꺾여간다 (+16.09%)
    매일 매매 결과 2020. 4. 1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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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4 기준
    원/달러 환율 : 1,217.30원 (-0.20)
    국고채 3년물 : 0.9960% (0.0000)
     
    누적 수익률 : +16.09%
    누적 수익금 : +5,875,311원
    투자 원금 : 36,500,000원
     

    트럼프 트윗빨도 약해졌다.

     

    미국 내 일간 코로나19 확진자 수 추세

     

    [해외 시장 - 꺾여간다]
    밑도 끝도 없이 폭증했던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 추세가 꺾였다. 뉴욕주지사도 꺾였다며 약간 설레발치고 있다. 하지만 1분기 미국 기업들의 어닝 쇼크 우려와 크루드 오일 하락세로 인해 미국 본장은 나스닥 외엔 상승하지 못했다. 나스닥은 아마존닷컴(+6.17%), 테슬라(+13.60%)의 급등 덕분에 선방했다. 아직까지 시장 참여자들의 분위기는 그닥 좋지 않다. 현재 미국 시장도 엉망이라 우리나라 포함 이머징 마켓에 대한 포지션도 확 줄여버렸다. 하지만 Fed의 무제한 양적완화 돈다발이 이러한 우려를 모두 해소시키리라 생각한다. 계속 강조하지만 투자자(투기꾼)에게 좋은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국내 시장 - 이상적 패턴]
    총선 직전, 코스피는 기관(연기금, 금융투자)이 코스닥은 외국인이 들어 올렸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상적 패턴이다. 코스피는 외국인이 간섭 안 하고, 코스닥은 기관이 간섭 안 하는 패턴. 오늘도 장 끝나기 30여분 전 늘 일어나는 미국 선물 및 국내 선물 이용한 개미 털기가 약하게 있었지만, 하락 분 살짝 메꾸며 마감했다. 통계적으로 선거 직전까지 지수 올린 뒤 끝나면 하락하는 게 일반적(패대기)이다. 하지만, 워낙 코로나19, 크루드 오일 등 이슈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이라 향후 어떤 흐름으로 갈지 모르겠다.

     

    [매매 기록 - 패대기 놉!]
    며칠간 초 저변동성 구간이라 루즈해졌다. 총선 직전이고 하루 이틀새 또 어떤 악재가 터질지 모르기에 매매를 쉬려 했다. 하지만, 원칙에 맞는 주식이 원하는 가격 오면 기계적으로 매매한다. 오후 늦은 시각 매수하였고, 막판 지수로 개미 털기가 진행되었지만 손절가에 도달하지 않았기에 홀딩한다. 이 시국(?)에 홀딩하는 게 좀 많이 부담스럽지만, 이 또한, 원칙이니 무던하게 오버나잇. 코로나19는 확진자는 정점 찍고 내려오고 있으나 크루드 오일 가격이 자꾸 신경을 긁는다. 부디 이 안 좋은 예감이 틀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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