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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5] 나도 대주주? (+30.01%)매일 매매 결과 2020. 9. 25. 19:41
200925 기준, 160 거래일 째 원/달러 환율 : 1,171.00원 (-1.70) 국고채 3년물 : 0.8550% (-0.0020) 누적 수익률 : +30.01% 누적 수익금 : +10,955,841원 투자 원금 : 36,500,000원 ◇ 해외 시장 - 공방전 1. 경제 지표에 따라 오락가락 2. 파월의 (공허한) 외침 3. 므누신(재무부)과 민주당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건 수가 도통 줄어들지 않는다. 어제 발표된 수치도 시장에 실망감을 주었다. 이 때문에 미국 시장은 장 초반 또 무너지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우리 시각으로 오후 11시 발표된 신규 주택 판매 건 수는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덕분에 미국 시장은 하락 추세를 멈추고 반등하여 상승 마감했다. 다만, 신규 주택 판매 건 수 증가는 경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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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4] 개미에게 가혹한 시장 (+28.46%)매일 매매 결과 2020. 9. 24. 10:03
200924 기준, 159 거래일 째 원/달러 환율 : 1,172.70원 (+8.00) 국고채 3년물 : 0.8570% (-0.0260) 누적 수익률 : +28.46% 누적 수익금 : +10,388,341원 투자 원금 : 36,500,000원 ◇ 해외 시장 - 미루기 1. Fed(연준)과 재무부의 실랑이 2. 대선 전 힘 겨루기 3. 서학 개미 미국의 양적완화에 대한 의문이 시장 지배하고 있다. Fed(연준)와 재무부는 서로에게 떠넘기며 제대로 된 돈 풀기를 안 하고 있다. 시장 참여자들은 Fed의 무제한 양적완화에 대한 믿음으로 위험자산(주식), 안전자산(금, 국채) 가리지 않고 베팅하여 가격을 끌어올렸다. 하지만 시장에서 생각보다 무제한 양적완화가 체감되지 않는다. Fed의 뻥카였단 말인가? 이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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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3] 소문난 잔치 (+28.26%)매일 매매 결과 2020. 9. 23. 19:08
200923 기준, 158 거래일 째 원/달러 환율 : 1,164.70원 (+0.20) 국고채 3년물 : 0.8830% (-0.0140) 누적 수익률 : +28.26% 누적 수익금 : +10,316,341원 투자 원금 : 36,500,000원 ◇ 해외 시장 - 잔치가 영... 1. 파월의 원론적 수준 발언 2. 기술적 반등? 3. 먹을 거 없는 잔치 우리 시각으로 어제 오후 11시 30분, Fed(연준) 의장 파월의 연설은 원론적 수준이었다. 필요하면 시장에 추가 유동성을 공급하겠다고 발언했다. 하지만 워낙 시장 상황이 안 좋다 보니 이러한 시장 유화적 발언도 감지덕지다. 게다가 미국 시장이 단기 낙폭이 크다 보니 저가 매수세가 적극적으로 유입되었다. 결국 미국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기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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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2] 악재 뭉텅이 (+27.50%)매일 매매 결과 2020. 9. 22. 20:39
200922 기준, 157 거래일 째 원/달러 환율 : 1,164.50원 (+6.50) 국고채 3년물 : 0.8970% (-0.0070) 누적 수익률 : +27.50% 누적 수익금 : +10,038,236원 투자 원금 : 36,500,000원 ◇ 해외 시장 - 니콜라 쇼크 1. 유럽 시장 초토화 2. 원자재 급락 3. 니콜라 먹튀? 유럽 시장이 초토화되었다. 코로나 19 2차 팬더믹 이슈에 도이치뱅크, JP모건 체이스, HSBC 등의 글로벌 은행들이 검은돈(자금세탁) 의혹이 터지며 독일을 포함한 유럽 시장은 -3~-4%대로 마감했다. 유럽 악재는 원자재 시장과 미국 시장에 그대로 전해졌다. WTI 원유 선물 및 금, 은, 구리 등의 원자재와 호주 달러를 포함한 이머징 마켓 통화도 동반 급락했다. 3월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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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1] 기관은 연금술사? (+30.52%)매일 매매 결과 2020. 9. 21. 17:09
200921 기준, 156 거래일 째 원/달러 환율 : 1,158.00원 (-3.00) 국고채 3년물 : 0.9040% (-0.0030) 누적 수익률 : +30.52% 누적 수익금 : +11,140,686원 투자 원금 : 36,500,000원 ◇ 해외 시장 - 길어지는 조정 1. 애플의 부진 2. 선물옵션 만기일 3. 깊어지는 미중 갈등 미국 대장주 애플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09/16 신제품을 발표했음에도 시장에 약발이 먹히지 않았다. 신제품(애플 워치 6, 아이패드 시리즈 등)의 임팩트 없음이 시장 참여자들에게 실망감을 더했다. 애플 외 기술주 주가에 대한 거품 우려, 수소전기 트럭 업체 니콜라의 사기 의혹 등 시장에 호의적이지 않은 뉴스가 연일 터지고 있다. 여기에 해결되지 않는 바이트 댄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