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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3] 환율 1,100원 하향 돌파 (+49.36%)
    매일 매매 결과 2020. 12. 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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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 주요 시장 현황
    201203 증권계좌 인증

    201203 기준, 205 거래일 째
    원/달러 환율 : 1,096.50원 (-4.50)
    국고채 3년물 : 0.9790% (-0.0030)
     
    누적 수익률 : +49.36%
    누적 수익금 : +18,017,859원
    투자 원금 : 36,500,000원 

     

    해외 시장 - 기간 조정

     1. 부진한 고용지표

     2. 파월 외침

     3. 중국기업 상폐법 통과

     

    미국 고용 지표는 여전히 시장 전망치를 크게 하회하고 있다. 이에 Fed(연준) 의장 파월은 금융위에 출석하여 추가 경기부양 통과를 호소했다. 구체적인 부양책 통과 일정이 없는 가운데 파월의 이 외침은 시장에 다시 기대감을 주었다. 덕분에 3대 지수는 보합으로 마감했다. 특히 장 초반 급락 분위기로 가던 나스닥은 하락 분을 전부 말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지루한 기간 조정 중인 미국 시장. 계속 부양책 기대감으로 버티고 버티는데, 레알 부양책(유동성 공급)이 안 나오면 큰 하락이 나올 위험한 분위기다. 이 와중에 미국에 상장된 중국 기업(대표적으로 알리바바)이 미국 회계 기준을 준수하지 않을 시 상폐시키는 법안. 해외 지주회사 책임법을 민주·공화 양당 모두 동의하며 하원에서 통과시켰다. 중국은 즉각 반발했다. 바이든이 대통령에 취임해도 미국의 중국 때리기 기조는 계속되리라 예상한다. 이에 중화권은 오늘도 약세를 보였다.

    201203 시장 매매동향

    국내 시장 - 환율 떡락

     1. 1,100원 붕괴

     2. 훨훨 날아가는 코스닥

     3. 7만 전자의 벽

     

    원/달러 환율이 매우 급락했다. 심리적 마지노선인 1,100원이 장중 무너졌으며 그 하락 속도가 매우 빠르다. 우리나라의 11월 말 외환보유고가 사상 최대인 4,363억 달러를 넘어섰다. 수출 기업의 달러와 한국 시장에 투자하려는 자본이 물밀듯 밀려오며 원화 가치가 계속 떡상 중이다. 현 시각 원/달러 역외선물환은 1,093원 수준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전 세계에 풀린 달러화에 물결 속에 우리 시장도 12월 초부터 랠리를 펼치고 있다. 그간 설움 받던 코스닥 상승세가 매우 무섭다. 오늘도 셀트리온헬스케어 및 셀트리온제약이 지수를 끌어올리는 가운데 JYP, YG 등의 엔터주가 중국의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 떡상하며 지수 상승에 보탬되었다. 코스피도 오전장 혼조세를 보이다 장 후반 외국인의 선물 폭풍 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다만 장 마감할 때 장중 매수한 선물을 일시에 확 던져버리는 외국인 포지션 보면 불안 불안하다. 삼성전자는 장중 70,500원을 찍으며 7만 전자를 달성하나 싶었지만 아쉽게 69,700원으로 마감했다. 미국 마이크론 등의 반도체 주가 떡상하는 분위기이기에 조만간 안정적으로 뛰어넘지 않을까 싶다.   

     

    매매 기록 - 증폭되는 매도 욕구

    이쯤 되면 매도하고 싶은 욕구가 폭발한다. 하지만 시장이 매도하게 두질 않는다. 조만간 가격 조정이든 기간 조정이든 한 번 올 텐데, 부드럽게 조정이 와줬으면 하는 바람뿐이다. 오늘도 무탈하게 보냈다. 오늘도 미리 정해놓은 가격에 도달하면 바로 익절했을텐데 교묘하게 닿질 않았다. 조금 더 두고 보겠지만 시장이 과열 양상을 보이기에 수익 보면서도 불안하지만 원/달러 환율 떡락 등 분위기가 나쁘지 않기에 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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