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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 신고점 행진 (42.05%)
    매일 매매 결과 2020. 12. 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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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 주요 시장 현황
    201201 증권계좌 인증

    201201 기준, 203 거래일 째
    원/달러 환율 : 1,107.00원 (-0.50)
    국고채 3년물 : 0.9830% (+0.0040)
     
    누적 수익률 : +42.05%
    누적 수익금 : +15,351,549원
    투자 원금 : 36,500,000원 

     

    해외 시장 - 살짝 조정

     1. 쉴 새 없이 떡상

     2. 화이자, 모더나 백신

     3. 옐런 재닛 공식 지명

     

    미국 시장은 정말 쉴 새 없이 떡상해왔다. 생각보다 대통령 선거 결과에 대해 트럼프의 반격이 약했고, 제약자들의 백신 소식이 시장을 멱살 잡고 들어 올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정 없이 너무 심하게 떡상하다보니 쉬어갈 때도 되지 않았냐는 게 시장 참여자들의 생각이다. 이에 미국 시장은 약하게 조정받았다. 하지만 화이자, 모더나의 백신이 연내 보급되리란 뉴스와 슈퍼 비둘기 옐런 재닛 전 Fed(연준) 의장을 바이든이 재무장관에 공식 지명했다는 소식은 시장을 또 들썩이게 만들었다. 장 초반 급락 분위기 연출했었던 나스닥은 그걸 다 말아 올리며 약 보합 마감하는 힘을 보여주었다. 트럼프 행정부의 중국 기업 블랙리스트 등재 뉴스에 한번 미끄러지긴 했으나, 오늘의 중화권 시장은 다시 활활 타올랐다. 전 세계 시장 변동성이 매우 커지고 있다.

    201201 시장 매매동향

    국내 시장 - 기관의 매수?

     1. 신고점 행진 중

     2. 기관의 폭풍 매수

     3. 외국인의 콜 매도

     

    코스피는 또다시 신고점 역사를 새로 썼다. 코스피 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 등 전 세계가 신고점 행진 중이다. 어제 MSCI 이머징 마켓 지수 리밸런싱 이슈로 외국인이 시가총액 대형주를 매도하며 지수 하락했지만, 하루 만에 회복했다. 다만, 오늘 시장을 주도한 건 기관(금융투자)이다. 죽어라 매도만 하던 그들이 오랜만에 폭풍 매수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다만, 외국인 매매 알고리즘에 의해 반 강제적으로 매수한 것이고, 그들(금융투자)은 단타를 주로 치기에 언제 돌아설지 모른다. 결국 외국인의 의도대로 착착 흘러가고 있다. 계속 걸리는 점은 외국인의 선물·옵션 포지션이 의심스럽다. 오늘도 장 마감 후 콜 옵션을 대량으로 매도했다. 현재 외국인이 선물을 많이 들고 있기에 급격한 급락은 없으리라 본다. 하지만 외국인의 콜 옵션 매도는 분명 좋지 않은 징조이다.

     

    매매 기록 - 익절 욕구

    오늘도 내가 가진 주식은 전약후강 흐름이었다. 장 초반 급락하여 미리 정한 손절가 부근까지 왔었다. 다행히 손절가에 닿지 않았기에 계속 버텼다. 개인적으로 외국인이 급하게 매도 때리면 저가에 더 줍고 싶다는 의미로 받아들인다. 오늘 장 초반 흐름이 딱 그랬다. 예상대로 장 후반으로 갈수록 외국인이 떨궜단 주가를 줍줍하며 끌어올리며 상승 마감했다. 이러한 흐름을 알면서도 보유주식 급락하면 패닉에 빠진다. 그래서 홀딩할 때에는 MTS를 거의 보지 않는다. 시장 돌아가는 상황이 불안 불안하기에 조만간 익절하지 않을까 싶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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