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 [201027~1109] 리스크 온 (+33.55%)
    매일 매매 결과 2020. 11. 9. 22:16
    반응형

    201109 주요 시장 현황
    201109 증권계좌 인증


    201109 기준, 187 거래일 째
    원/달러 환율 : 1,114.00원 (-7.00)
    국고채 3년물 : 0.9590% (+0.0160)
     
    누적 수익률 : +33.55%
    누적 수익금 : +12,248,354원
    투자 원금 : 36,500,000원 

     

    해외 시장 - 해소

     1. 바이든의 승리

     2. 생각보다 약한 반응

     3. 불확실성 해소

     

    바이든의 승리가 사실상 확정되었다. 패배 시 많은 문제에 당면할 트럼프. 하지만 그의 반응은 미지근하다. 공화당 및 트럼프의 측근들도 포기한 듯하다. 덕분에 시장은 연일 리스크 온(위험 자산 선호) 모드다. 시장에 가장 큰 영향 미치는 미국 대선  불확실성은 스무스하게 해소되는 모양새다.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시장은 이에 안도하며 급등하고 있다. 바이든 및 민주당이 중국에게 호의적인 정책을 펼칠 것으로 보이진 않지만, 미중 무역전쟁 완화 기대감에 중화권 시장도 연일 급등하고 있다.  

    201109 시장 매매동향

    국내 시장 - 외국인 공세

     1. 폭락하는 환율

     2. 폭등하는 시장

     3. 선물 놀음

     

    끝도 없이 폭락하는 원/달러 환율. 그에 발맞추어 외국인의 국내 시장 매수세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바이든 수혜주(?)로 예상되는 배터리 관련주와 미중 무역전쟁 완화 기대감에 발맞추어 해운 관련주도 로켓을 쏘고 있다. 덕분에 코스피는 올해 고점을 갱신했다. 코스닥은 지난주 금요일 급락 분을 살짝 회복했다. 다만, 코스피, 코스닥 양 시장 모두 장 후반으로 갈수록 외국인의 선물 장난질 덕분에 지수가 밀리며 크게 상승하진 못했다.

     

    매매 기록 - 물림

    좋은 시장 상황에서 크게 이득 보지 못하고 있다. 요즘 개인 사정 때문에 매매에 신경을 못쓰고 있지만 기회 있을 때마다 틈틈이 매매한다. 하지만 요즘 들어갈 때마다 외국인의 낚시질(휩소)에 휘말린다. 오늘도 장 후반 자신 있게 노리던 주식 매수했다. 하지만 내가 매수함과 동시에 외국인의 폭탄 물량 쏟아지며 확 밀렸다. 장 마감 직전에 살짝 회복하긴 했지만 어찌 되었건 살짝 물린 상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세가 나쁘지 않기에 내일까지 꽉 쥐고 가려한다.  

     

    Copyrightⓒ BARIOZE All Rights Reserved

    728x90

    □ 다른 사람이 흥미롭게 본 콘텐츠 

     

    댓글

BARIOZE@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