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4~26] 바싹 마른 매수세 (+22.79%)

201026 주요 시장 현황

201026 증권계좌 인증

201026 기준, 177 거래일 째
원/달러 환율 : 1,128.50원 (-4.50)
국고채 3년물 : 0.9080% (-0.0020)
 
누적 수익률 : +22.79%
누적 수익금 : +8,319,104원
투자 원금 : 36,500,000원 

 

◇ 해외 시장 - 간잽이?

 1. 될 듯 말 듯 안 되는 부양책

 2. 재차 폭증하는 코로나 19 확진자

 3. 대선 전 눈치싸움

 

여전히 타결될 듯 말 듯 타결되지 않는 5차 부양책. 민주당 펠로시는 마치 곧 타결될 것처럼 떠벌리지만 계속 교착 상태다. 이제 시장은 미국 대선 전 부양책 타결이 완전히 물 건너간 것으로 보고 있다. 유럽과 미국에서 다시 폭증하고 있는 코로나 19는 시장을 계속 괴롭히고 있다. 특히나 유럽 쪽은 봉쇄 수준까지 가는 심각한 수준이라 더욱 우려스럽다. 미국 기업의 부진한 기업 실적과 미국 대선 결과에 대한 우려감에 시장 참여자들은 계속 눈치만 보고 있다. 이 때문에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시장은 갈피를 못 잡고 있다.

201026 시장 매매동향

◇ 국내 시장 - 팽배해진 비관론

 1. 시장의 투심

 2. 바닥 뚫고 지하실

 3. 끝도 없는 기관 매도

 

시장이 투자 심리가 완전히 죽었다. 대주주 양도세 3억 원 하향 이슈와 미국 시장의 부진. 이 때문에 코스피는 횡보 중이며, 코스닥은 바닥 뚫고 지하 몇 층이 끝인지 모를 정도로 하락하고 있다. 뚜렷한 방향성 없는 외국인은 여전히 선물로 장난질 중이며, 기관은 매도 물량의 끝이 어디인지 모를 정도로 계속 매도만 하고 있다. 이제 끝났다는 비관론이 시장에 팽배해져 간다. 그렇다면...?  

 

◇ 매매 기록 - 안 풀리는 매매

수익은 시장이 주는 것임을 다시금 배우고 있다. 몇 주간 개인 사정으로 매매할 기회 많지 않았다. 오늘도 오랜만에 매매에 참여했지만 손절만 계속했다. 상황이 매우 안 좋다 보니 멘털이 조금 흔들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계속 시장에 참여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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