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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5] 역사적 유동성 폭발 (+58.46%)
    매일 매매 결과 2020. 8. 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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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 주요 시장 현황

     

    200805 증권계좌 인증

    200805 기준, 124 거래일 째
    원/달러 환율 : 1,189.00원 (-5.50)
    국고채 3년물 : 0.7950% (-0.0070)
     
    누적 수익률 : +58.46%
    누적 수익금 : +21,339,050원
    투자 원금 : 36,500,000원 

     

    해외 시장 - 기저 효과

    기저 효과로 미국의 경제 지표는 연일 호조다. 어제는 미국 6월 공장재 수주 건(MoM)은 시장 전망치를 크게 상회하는 6.2% 증가로 발표되었다. 살짝 조정 분위기로 갈랑말랑하던 미국 시장은 또다시 상승 추세로 돌아섰다. 나스닥은 연일 신고가 행진. 공화당과 민주당의 이견 차이로 추가 부양책이 계속 딜레이 되고 있지만 시장은 타결을 전제로 계속 상승 분위기 이어가고 있다. 유럽의 경제 지표 상태가 영 좋지 않지만 결국 유럽도 기저 효과를 맞이할 것이다. 틱톡發 미중 갈등으로 중화권 시장은 크게 상승하지 못하고 있지만 추세는 상방을 가리키고 있다. 반면 일본 닛케이 225는 코로나 19 쇼크 속에서 계속 허우적대고 있다.

     

     

    200805 시장 매매동향

     

    20.02~20.08월 투자자예탁금 추이, 출처 - 금융투자협회

    국내 시장 - 역사적 유동성

    이렇게 강할 줄이야! 코스피는 기어코 2,300p를 넘어섰다. 코스닥은 그동안 지지부진한 움직임 보였던 셀트리온헬스케어 포함 시총 상위 바이오주가 폭발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연일 개인이 미친 듯이 매수하지만 고객 예탁금은 50조원 수준에서 줄어들지 않는다. 정부가 부동산 시장의 목을 틀어잡으니 시중 유동성이 주식시장으로 계속 유입되고 있다. 역사적 유동성이란 이런 것인가? 17~18년 흐름을 예상했지만 정정한다. 이것은 99~00년 닷컴버블 수준으로 보인다. 개인이 주도하는 장세는 원래 변동성이 엄청나다. 하지만 공매도가 금지되어 있으니 외국인, 기관이 매도해도 지수가 떨어지지 않는다. 여전히 상방을 바라보는 외국인, 애매한 스탠스의 기관(하방). 오늘 역사적 유동성의 힘을 개인이 제대로 보여주었다. 이제 어디까지 폭발할 것인가? 

     

    매매 기록 - 유동성의 축복

    7월 말까지 슈팅이 없었다. 해서 8월은 슈팅을 기대했다. 예상보다 빠르게 슈팅이 나오고 있다. 덕분에 내가 보유한 주식도 슈팅이 나왔다. 완전한 슈팅은 아니지만 그래도 만족할만한 수준으로 상승하고 있다. 시장을 끌어내릴만한 큰 악재는 당분간 없어 보인다. 예측할 수 없는 악재는 언제나 갑툭튀 하지만, 큰 악재가 아니라면 상승은 계속 이어지리라 예상한다. 하지만 장 마감 후 내가 보유한 주식에 개별 악재가 튀어나왔다. 시간 외 단일가 매매에서 청산할까 고민했지만, 일단 내일 장 초반 매도하려 한다. 국내 주식 외 보유하고 있는 해외 주식 및 해외 상품 선물(은, 구리 등)도 미친 듯이 폭발하고 있다. 당분간은 이 기조가 꺼지지 않으리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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