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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22] 양도세 기준 확대 (+42.52%)
    매일 매매 결과 2020. 7. 2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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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22 주요 시장 현황

     

    200722 증권계좌 인증

    200722 기준, 114 거래일 째
    원/달러 환율 : 1,1974.00원 (-3.80)
    국고채 3년물 : 0.8100% (-0.0080)
     
    누적 수익률 : +15,521,172원
    누적 수익금 : +42.52%
    투자 원금 : 36,500,000원 

     

    해외 시장 - 딜레이

    미국의 추가 부양책 7월 내 처리 불가. 이에 미국 시장은 혼조세를 보였다. 본장 시작과 동시에 나스닥은 쭉쭉 빠졌으나 의외로 다우존스와 S&P 500은 미끄러지지 않았다. 특히 S&P 500은 전고점을 돌파하며 박스권을 벗어났다. 추세를 꺾는 이슈가 발생치 않는다면 코로나 19 이전 수준을 회복할 날이 머지않았다고 본다. 반면 EU는 7,500억 유로(약 1,034조원) 규모의 코로나 19 경제회복 기금 조성에 합의했다. 하지만 미국 시장 혼조세 영향받아 생각만큼 상승하진 못했다. 아시아 시장 또한 중국 외엔 전반적인 약세 흐름이었다. 22일은 테슬라의 실적이 발표된다. 시장 참여자들의 전망은 적자지만 만약 흑자라면 S&P 500에 편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적자, 흑자 그 어떤 것이든 오늘 미국 본장에 큰 영향 미칠 것이다.

     

     

    200722 시장 매매동향

    국내 시장 - 양도세 과세기준 확대

    세계 시장이 전반적으로 쉬어가는 분위기 속에 우리 시장은 작은 범위 내에서 변동성 컸다. 코스피는 시총 상위 IT주들이 하락하는 가운데 바이오·제약 섹터 쪽이 지수 방어하며 -0.01% 약보합 마감. 바이오주가 대거 몰려있는 코스닥은 장 초반 미끄러지다 곧바로 강하게 상승하며 +0.56% 상승 마감했다. 장중 정부의 주식 양도세 과세기준 확대(2,000만원 ▶ 5,000만원) 및 증권거래세 2021년부터 인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개인적으로 개정 내용도 썩 만족스럽지 않지만 초안이 충격과 공포 수준이었기에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근데 이거 정부의 블러핑 냄새가 심하게 나는 건 기분 탓인가? 

     

    매매 기록 - 정말 안 가네

    6~7월 중반까지 채권 매매하는 기분이다. 분명 이쯤 되면 한 번쯤 슈팅 나올 법도 한데 시장 움직임이 굼뜨다. 환율은 다시 1,200원을 깼다. 하지만 우리 시장에서 매매하는 외국인은 아직도 리스크 오프 상태로 보인다. 계속 선물만 매집하며 지수 하방을 지지하고 있으나 현물 시장에 적극적으로 들어오지 않는다. 이러한 상태에서 내가 보유한 주식도 지루한 보합세 보이고 있다. 장 초반 크게 하락하여 손절가 부근까지 왔었다. 하지만 거짓말처럼 반등하여 어제보다 상승 마감했다. 원칙에 어긋나지 않는다면 계속 홀딩하겠지만, 가야 할 때 가지 못하면 크게 꼬꾸라진다. 수익 중임에도 그 점이 매우 불안하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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