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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11] 패패패 (+12.70%)
    매일 매매 결과 2020. 5. 1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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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1 기준
    원/달러 환율 : 1,219.50원 (-1.50)
    국고채 3년물 : 0.9260% (+0.0120)
     
    누적 수익률 : +12.70%
    누적 수익금 : +4,636,709원
    투자 원금 : 36,500,000원 

     

    해외 시장 - 최악은 아니네
    코로나 19로 인해 연일 최악의 고용 상태. 미국 4월 실업률 14.7%, 비농업고용 2,050만 명 감소. 하지만 주요 언론이 예측한 수치보다'는' 낮게 발표되었다. 최악보다 덜 최악이기에 시장 참여자들에게는 악재가 아닌 것이다. 경제 재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게다가 미중 무역전쟁 재점화 우려도 중국이 꼬리를 살짝 내리는 형국. 덕분에 미국 본장 3대 지수는 1% 중반대로 상승 마감했다. 그 좋은 분위기 이어받아 오늘 개장한 미국 선물도 좋은 흐름 보였으나... 중화권 시장 약세와 급등 피로감인지 오후 1시경부터 급락했다. 이 때문에 우리 시장은 전형적인 패턴대로 오후 장에서 와르르 무너졌다.

     

    미국 선물이 오후 1시경 부터 무너졌다.

    국내 시장 - 무슨 그림?
    외국인은 오늘도 코스피 선물 매수, 현물 매도만 하고 있다. 이례적으로 계속 코스피 백 워데이션(비정상) 상태. 또 어떤 무서운 그림 그리려고 그러는지 감이 안 온다. 주말 이태원發 코로나 19 이슈가 있었지만 지난주 미국 본장 강한 흐름과 아침 개장한 미국 선물 상승 분위기 속에 우리 시장도 갭 상승 시작했다. 오늘도 강하게 치고 나가나 싶었다. 하지만 코스피가 영 힘을 못 쓴다. 코스닥은 바이오주들이 돌아가며 폭등 분위기 연출해주기에 계속 강하다. 하지만 오후 1시경부터 미국 선물이 와르르 무너지자 거짓말처럼 코스피, 코스닥 상승분 다 반납하며 와르르 무너졌다. 

     

    매매 기록 - 패패패
    계속되는 매매가 꼬이기에 조금 지쳤다. 장 초반 갭 상승 시작하여 강하게 치고 나갈 때 매수한 주식은 갑자기 지수 급락 분위기(WHIPSAW)에 휩쓸리며 금방 손절했다. 다시 지수 회복하며 상승할 때 같은 주식 재매수했다. 요 근래 강한 상승 추세를 보였기에 때문에 확신했다. 하지만 또 매수와 동시에 힘을 잃고 내려간다. 부들부들하며 다시 손절. 이러면 멘탈에 손상 간다. 매매하지 않고 관망. 그리고 점심시간쯤 2회 손절한 주식 급등할 때 원하는 가격에 다시 매수했다. 역시 데이터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오랜만에 시원시원하게 상승하며 오후 12시 50분경에는 약 250만 원 정도 수익보고 있'었'다. 딱 거기까지. 오후 1시경 미국 선물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 다시 찾아온 지수 폭락 타임. 손절가까지 내려오진 않겠지 라며 버티고 또 버텼다. 하지만 매정하게 내가 설정한 손절가까지 딱 닿으며 손절. 시장 정말 어렵다. Aigo~ 

     

    #요즘 소액으로 매매 테스트하고 있는 미국 주식 수익률이 훨씬 좋다. TQQQ(나스닥 지수 +3배 추종), SQQQ(나스닥 지수 -3배 추종)으로 매매하는데, 조만간 이 두 개의 미국 ETF를 자세히 설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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