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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 브레이크 없는 상승 (+55.17%)매일 매매 결과 2020. 12. 4. 18:09
201204 기준, 206 거래일 째 원/달러 환율 : 1,083.50원 (-13.00) 국고채 3년물 : 0.9660% (-0.0090) 누적 수익률 : +55.17% 누적 수익금 : +20,137,634원 투자 원금 : 36,500,000원 ◇ 해외 시장 - 불안한 백신 1. 경기 부양책 스몰딜 추진? 2. 줄어드는 실업수당 청구건 수 3. 화이자 백신, 절반만 공급 이도 저도 아닌 기간 조정 중인 미국 시장. 12/03 시장도 방향성을 찾지 못한 채 오르락내리락 변동성이 컸다. S&P 500을 제외하면 강보함 마감하긴 했지만 힘이 없다. 호재도 있다. 공화당과 민주당이 9,080억 달러(약 984조원) 규모의 경기 부양책이 연내 타결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민주당이 하원에서 통과시킨 2조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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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 환율 1,100원 하향 돌파 (+49.36%)매일 매매 결과 2020. 12. 3. 18:22
201203 기준, 205 거래일 째 원/달러 환율 : 1,096.50원 (-4.50) 국고채 3년물 : 0.9790% (-0.0030) 누적 수익률 : +49.36% 누적 수익금 : +18,017,859원 투자 원금 : 36,500,000원 ◇ 해외 시장 - 기간 조정 1. 부진한 고용지표 2. 파월 외침 3. 중국기업 상폐법 통과 미국 고용 지표는 여전히 시장 전망치를 크게 하회하고 있다. 이에 Fed(연준) 의장 파월은 금융위에 출석하여 추가 경기부양 통과를 호소했다. 구체적인 부양책 통과 일정이 없는 가운데 파월의 이 외침은 시장에 다시 기대감을 주었다. 덕분에 3대 지수는 보합으로 마감했다. 특히 장 초반 급락 분위기로 가던 나스닥은 하락 분을 전부 말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지루한 기간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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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 바이든의 부양책 기대감 (+45.27%)매일 매매 결과 2020. 12. 2. 21:49
201202 기준, 204 거래일 째 원/달러 환율 : 1,101.00원 (-6.00) 국고채 3년물 : 0.9820% (0.00) 누적 수익률 : +45.27% 누적 수익금 : +16,523,969원 투자 원금 : 36,500,000원 ◇ 해외 시장 - 꺼지지 않는 미국 1. 백신 기대감 2. 바이든의 약속 3. 연일 신고점 경신 미국 정부가 내년 6월까지 모든 미국인이 백신을 접종할 수 있으리라 밝혔으며, 내년 8월이면 미국 경제 정상화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여기에 더해 바이든이 내년 취임 후 더 많은 경기 부양책을 내놓을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에 미국 3대 지수는 모두 상승 마감했다. 특히 나스닥과 S&P 500은 또다시 신고점을 경신했다. 조정이 올 타이밍에 긍정적인 호재가 나오며 미국 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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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 신고점 행진 (42.05%)매일 매매 결과 2020. 12. 2. 11:30
201201 기준, 203 거래일 째 원/달러 환율 : 1,107.00원 (-0.50) 국고채 3년물 : 0.9830% (+0.0040) 누적 수익률 : +42.05% 누적 수익금 : +15,351,549원 투자 원금 : 36,500,000원 ◇ 해외 시장 - 살짝 조정 1. 쉴 새 없이 떡상 2. 화이자, 모더나 백신 3. 옐런 재닛 공식 지명 미국 시장은 정말 쉴 새 없이 떡상해왔다. 생각보다 대통령 선거 결과에 대해 트럼프의 반격이 약했고, 제약자들의 백신 소식이 시장을 멱살 잡고 들어 올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정 없이 너무 심하게 떡상하다보니 쉬어갈 때도 되지 않았냐는 게 시장 참여자들의 생각이다. 이에 미국 시장은 약하게 조정받았다. 하지만 화이자, 모더나의 백신이 연내 보급되리란 뉴스와 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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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30] MSCI 리밸런싱, 골판지 전쟁 (+39.05%)매일 매매 결과 2020. 11. 30. 22:08
201130 기준, 202 거래일 째 원/달러 환율 : 1,107.50원 (+4.00) 국고채 3년물 : 0.9830% (+0.0040) 누적 수익률 : +39.05% 누적 수익금 : +14,254,769원 투자 원금 : 36,500,000원 ◇ 해외 시장 - 시장에는 낙관만 팽배 1. 폭발하는 소비 2. 연말 랠리 기대감 3. 고조되는 낙관론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우리 시각으로 새벽 3시경 조기 폐장한 미국 3대 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움츠러들었던 소비가 온라인을 통해 폭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굴지의 제약사가 계속 코로나 19 백신 임상실험을 발표하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 안정성에 대해선 의문이 많다. 소비와 백신에 대한 희망. 시장 참여자들은 시장이 연말 랠리를 펼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