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 바이든의 부양책 기대감 (+45.27%)

201202 주요 시장 현황

201202 증권계좌 인증

201202 기준, 204 거래일 째
원/달러 환율 : 1,101.00원 (-6.00)
국고채 3년물 : 0.9820% (0.00)
 
누적 수익률 : +45.27%
누적 수익금 : +16,523,969원
투자 원금 : 36,500,000원 

 

◇ 해외 시장 - 꺼지지 않는 미국

 1. 백신 기대감

 2. 바이든의 약속

 3. 연일 신고점 경신

 

미국 정부가 내년 6월까지 모든 미국인이 백신을 접종할 수 있으리라 밝혔으며, 내년 8월이면 미국 경제 정상화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여기에 더해 바이든이 내년 취임 후 더 많은 경기 부양책을 내놓을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에 미국 3대 지수는 모두 상승 마감했다. 특히 나스닥과 S&P 500은 또다시 신고점을 경신했다. 조정이 올 타이밍에 긍정적인 호재가 나오며 미국 시장은 꺼지질 않는다. 개인적으로 지금은 과열권이라고 본다. 중화권 시장은 혼조세였다. 미중 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으며, 국영 기업들의 디폴트 우려감에 약보합 마감했다.

201202 시장 매매동향

◇ 국내 시장 - 죽어가는 곱버스

 1. 눈앞에 다가온 7만 전자

 2. 전약 후강

 3. 곱버스 최저가 경신 중

 

삼성전자에 다시 외국인의 적극적인 수급 들어왔다. 덕분에 장중 69,900원까지 상승했으나, 아깝게 7만 전자 달성을 놓쳤다. 코스피는 외국인의 시총 상위주에 외국인 수급 풍부하게 들어오며 다시 최고점을 경신했다. 코스닥은 오후 2시 전까지 코스피 대비 매우 약한 모습보였다. 하지만 오후 장 들어 외국인이 코스닥 시총 중상위 종목을 살포시 매수하자 급등하며 마무리 했다. 아쉽게 900p는 넘지 못하였지만 그 힘이 매우 강하다. 오늘도 곱버스는 개인이 1천만주 이상 순매수했다. 곱버스 및 선물옵션 시장에서 다수의 개인이 하방을 노리는 포지션을 계속 구축하고 있다. 안타깝게도 급락 혹은 하락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할 때 갑자기 찾아온다. 그걸 컨트롤하는 것은 외국인이며, 절대 개인의 생각대로 움직여주지 않는다. 다만, 외국인의 옵션 시장 포지션이 계속 걸린다. 

[독이 든 ETF] 코스피 레버리지 & 인버스 2X

 

◇ 매매 기록 - 매도 욕구

흔히 매수는 기술, 매도는 예술이라 표현한다. 홀딩 중인 주식이 오늘은 별 말썽없이 스무스하게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의 노략질(휩소)도 없었으며, 이슈도 없었다. 슬슬 매도하여 차익실현 싶은 욕구가 샘솟는다. 하지만 아직까지 미리 정한 매도 기준이 오지 않았기에 참았다. 한 며칠 더 두고보고 조정이 오면 매도하고 시장을 관망하려 한다. 내일은 수능일이라 오전 10시~오후 4시 30분까지 시장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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