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
[200706] 불타는 세계 시장 (+33.38%)매일 매매 결과 2020. 7. 6. 20:57
200706 기준, 102 거래일 째 원/달러 환율 : 1,193.50원 (-5.50) 국고채 3년물 : 0.8540% (+0.0160) 누적 수익률 : +33.38% 누적 수익금 : +12,186,209원 투자 원금 : 36,500,000원 ◇ 해외 시장 - 폭발하는 중국 지난주 금요일, 미국 시장이 독립기념일로 휴장 한가운데 유럽 시장은 코로나 19 이슈로 확 미끄러졌다. 그 외엔 별다른 이슈가 없었다. 그리고 시작된 월요일. 전 세계가 불타오르지만 가장 핫한 곳은 중화권 시장이다. 홍콩 보안법 이슈에도 불구하고 중국, 홍콩 시장이 폭발하고 있다. 미중 무역갈등 이슈로 중화권 시장은 몇 년간 눌려있었다. 그러다 이번에 보안법을 통해 사실상 홍콩을 중국화 시켰다. 아시아 금융 허브 홍콩. 그동안 중국 ..
-
[200703] 살아나는 추세 (+30.72%)매일 매매 결과 2020. 7. 3. 18:45
200703 기준, 101 거래일 째 원/달러 환율 : 1,199.00원 (-1.00) 국고채 3년물 : 0.8380% (+0.0070) 누적 수익률 : +30.72% 누적 수익금 : +11,215,643원 투자 원금 : 36,500,000원 ◇ 해외 시장 - 계속 일희일비 미국 시장은 경제지표, 코로나 19에 의해 계속 일희일비하고 있다. 7월 첫째 주, 실업수당 청구건수 142.7만 건으로 여전히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고 있으나 그 추세가 하락 추세이다. 반면 6월 비농업 고용지수는 480만 건으로 시장 전망치를 크게 상회했다. 트럼프는 이때다 싶어 기자회견을 열어 자화자찬했다. 이건 샤워실의 바보아닌가...? 시원찮은 지지율 때문에 재선이 희미해지고 있는 트럼프. 작년 미국 시장은 역대 최대 상승률을..
-
[200702] 화이자, SK 바이오팜 효과 (+27.44%)매일 매매 결과 2020. 7. 2. 20:35
200702 기준, 100 거래일 째 원/달러 환율 : 1,200.00원 (-3.00) 국고채 3년물 : 0.8310% (-0.0160) 누적 수익률 : +27.44% 누적 수익금 : +10,016,229원 투자 원금 : 36,500,000원 ◇ 해외 시장 - 화이자(Pfizer) 효과 6월 제조업 PMI(구매자지수)가 시장 전망치를 크게 상회하는 52.6. 2차 팬더믹 우려로 방향성 잃고 골골대던 미국 시장은 추세 반전되었다.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Pfizer)의 코로나 19 실험용 백신 초기 실험 결과가 미국 시장을 후끈하게 만들었다. '초기 실험'이긴 하지만 그간 백신 임상실험에 돌입한다고 밝힌 모더나(Moderna), 노바백스(Novavax)와 화이자는 급이 다르다. 19년 매출 519억 달러(약..
-
[200701] 아슬아슬한 시장 분위기 (+26.39%)매일 매매 결과 2020. 7. 1. 22:23
2000701 기준, 99 거래일 째 원/달러 환율 : 1,203.00원 (+1.00) 국고채 3년물 : 0.8470% (+0.0050) 누적 수익률 : +26.39% 누적 수익금 : +9,635,561원 투자 원금 : 36,500,000원 ◇ 해외 시장 - 일희일비 코로나 19 이슈를 축으로 미국 시장은 하루하루 일희일비하고 있다. 코로나 19 확진자 및 사망자는 늘어나는 추세이다. 반대로 발표되는 경제 지표가 계속 호조를 보이고 있다. 어제 Fed(연준) 파월 의장과 므누신 재무장관이 미국 금융서비스위원회에서 발언했다. 파월은 향후 경기전망이 어두우며 부양책을 급히 거두지 않겠다는 스탠스를 취했다. 또한, 므누신은 7월 말까지 추가 부양책 통과를 목표로 한다고 발언했다. 미국 경제의 두 축이 시장에 ..
-
[20년 6월 마감] 지루한 조정장월간 매매 결과 2020. 6. 30. 21:29
매매 기간 : 200601~200630 (22 거래일) 20년 4, 5월 우리나라 시장은 강하게 상승했다. 코스피는 외국인의 선물 매수 포지션 구축, 코스닥은 현물 매수로 시장 핸들링하며 개인 투자자를 유혹했다. 이때 많은 개인이 개별 종목에 진입하여 수익의 기쁨 맛보았을 것이다. 누군가 말하기로 4, 5월 시장은 아무거나 매수해도 수익 보는 장이었다고 표현할 정도로 좋았다. 하지만 시장이 마냥 상승할 순 없다. 급하게 오른 만큼 시장 피로감은 극에 달했으며, 시장 참여자들의 차익 실현 욕구도 어느 때보다 강했다. 그리고 맞이한 6월 시장. 6월 초까지의 시장은 그럭저럭 순탄하게 흘러갔다. 미국 나스닥 지수도 최초로 10,000p를 찍었다. 마치 2000년 밀레니엄 시대의 시작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