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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21] 부양책 합의, 변종 우려감 (+71.86%)
    매일 매매 결과 2020. 12. 2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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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21 주요 시장 현황
    201221 증권계좌 인증

    201221 기준, 217 거래일 째
    원/달러 환율 : 1,102.00원 (+3.00)
    국고채 3년물 : 0.9590% (-0.0040)
     
    누적 수익률 : +71.86%
    누적 수익금 : +26,230,228원
    투자 원금 : 36,500,000원 

     

    해외 시장 - 삐그덩

     1. 목 빠지게 기다리는 부양책

     2. 테슬라 S&P 500 편입 효과

     3. 변종 코로나 19 우려

     

    선물·옵션 만기일을 맞은 미국 시장은 혼조세였다. 시장이 애타게 기다리는 경기 부양책 타결 소식은 들리지 않았다. 이에 장 개시부터 마감까지 약세 흐름이었다. 양호한 경제 지표도 이 흐름을 꺾진 못 했다. 이 와중에 테슬라는 12월 21일S&P 500  편입 효과로 막판 5.96%까지 주가를 끌어올리며 상승 마감했다. 덕분에 미국 시장도 장 마감 후 시간 외 거래에서 하락 분을 만회하는 흐름이었다. 고대하던 부양책 타결 소식은 주말에 나왔다. 민주, 공화 모두 합의하여 미국 시각으로 12월 21일 표결에 들어가며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영국의 변종 코로나 19 악재가 터지며 전 세계 시장은 생각보다 침울한 분위기이다. 노딜 브렉시트에 변종 코로나 19까지. 영국은 최근 악재의 근원인가? 중화권은 오랜만에 방긋 웃었다. 미중 분쟁 우려감에 장 초반 약세 흐름이었으나, 시장에 중국 공산당의 정책 자금 유입 기대감과 외국인 투자자 자금 유입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다.  

    201221 시장 매매동향
    201221 종목 등락 분포

    국내 시장 - 강한 시장이지만...

     1. 코스피 이말올

     2. 코스닥 슈팅

     3. 대형주 장세 지속

     

    코스피, 코스닥 양 시장 모두 장 초반 약세를 이겨내고 상승 마감했다. 기간 조정을 마치고 살짝 잠에서 깨어나는 느낌이다. 코스피는 장 중반까지 계속 약세 흐름이었다. 하지만 장 막판 외국인, 기관의 양 매수세 유입되며 하락 분을 다 말아 올렸다. 코스닥은 초반 잠깐 약세 흐름 보이다 쭉쭉 상승하며 슈팅 분위기였다. 셀트리온 형제들에 대한 외국인의 폭풍 매수의 결과이다. 지수는 연일 고점을 경신하고 있다. 다만, 계속 시총 상위 대형주에만 외국인, 기관 수급이 몰리며 지수만 뻥튀기(?)되고 있다. 개인들이 많이 몰려있는 중소형주에도 배당 시즌이 끝나면 순환매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미국의 경기 부양책 재료 소멸과 변종 코로나 19 이슈는 시장에 부담을 줄 것이다.

     

    매매 기록 - 고민

    호재와 악재가 범벅된 시장 분위기 속에서 내가 보유한 종목은 상승 마감했다. 주말까지만 해도 큰 슈팅을 예상했지만, 아쉽게도 그 정도는 아니었다. 하지만 유럽 시장을 포함한 전 세계 시장 분위기가 영 좋지 않다. 산타 랠리를 기대했건만 영국이 또 발목 잡는 그림이다. 이 때문에 홀딩할지 익절할지 고민했다. 그럼에도 보유 종목 추세가 아직 죽지 않았기에 홀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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