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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6~17] 위? 아래? (+65.10%)
    매일 매매 결과 2020. 12. 1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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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7 주요 시장 현황
    201217 증권계좌 인증

    201217 기준, 215 거래일 째
    원/달러 환율 : 1,093.50원 (-0.80)
    국고채 3년물 : 0.9990% (+0.0100)
     
    누적 수익률 : +65.10%
    누적 수익금 : +23,764,468원
    투자 원금 : 36,500,000원 

     

    해외 시장 - 드디어 타결?

     1. 경기 부양책 타결?

     2. 3년 간 제로 금리 유지

     3. 고점 우려와 가즈아 사이

     

    미국의 연말 쇼핑 호재는 없었다. 소비 관련 지표가 시장 전망치를 크게 하회했다. 화이자 백신을 투약받은 소수의 사람이 알레르기 반응이 나오면서 살짝 불안해하고 있다. 하지만 민주, 공화 양 당이 9,000억 달러(약 984조원) 경기 부양책 타결에 근접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또한, FOMC 결과 2023년까지는 제로 금리(0~0.25%)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며, 파월 의장의 비둘기스러운 발언은 시장에 안도감을 주었다. 일단 Fed의 자산 매입(유동성 공급)은 계속될 것이며, 만약 테이퍼링(자산 축소)을 하게 된다면 미리 알려주겠다고 발언했으며 현재의 주식시장도 버블 수준이 아니라고 단언했다. FOMC 회의 결과를 바라보며 눈치 보던 시장은 환호했다. 다만, 상승 폭은 제한되었다. 다우존스는 오히려 하락 마감했다. 시장에서 고점과 더 갈 수 있다는 의견이 팽팽하게 줄다리기하고 있다. 이럴 때가 가장 조심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중화권은 장 초반 약세였으나, 경제 회복 기대감과 저가 매수세가 몰려오며 오랜만에 화력을 뽐냈다.    

    201217 시장 매매동향
    201217 종목 등락 분포

    국내 시장 - 위? 아래? 어디로...

     1. 코스피 숨 고르기

     2. 코스닥의 변동성

     3. 슈팅은 나오는가?

     

    외국인의 매도세에 코스피는 계속 숨 고르기 중이다. 짧은 시간 떡상한 것에 대한 소화 과정으로 보인다. 코스닥은 오늘도 미친 변동성을 보였다. 장 초반 로켓처럼 확 날아올랐다가 주르륵 미끄러졌다가를 반복했다. 그러다 보합 수준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의 경우 변동성은 크지만 찔끔찔끔 상승은 하고 있다. 슈팅이 나올 듯 말 듯 하지만 계속 가야 할 자리에서 가지 못하면 실망감에 무너질 수도 있는 상태라고 생각한다. 코스닥은 바이오·제약주가 방향을 아직 못 잡은 가운데, IT 기술주가 선방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매매 기록 - 존버

    12월 16~17일 시장이 큰 변동성을 보이니 개별 종목들의 변동성은 말도 못 할 정도이다. 홀딩하고 있는 주식 오늘도 엄청난 변동성을 보여주었다. 시총이 크지 않은 종목이라 메이저 수급(외국인)에 따라 계속 미친 변동성의 춤을 춘다. 장 초반 확 꼬꾸라지며 공포감을 주었다가 다시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니 확 오른다. 그렇게 지수 따라 출렁출렁 거리다가 보유 주식도 결국 보합 수준으로 마감했다. 일단은 손절가까지 내려가지 않기에 홀딩한다. 시장이 연말 산타 랠리라는 선물을 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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