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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12] 러시아산 코로나 19 백신? (+58.84%)
    매일 매매 결과 2020. 8. 12.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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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 주요 시장 현황

     

    200812 증권계좌 인증

    200812 기준, 129 거래일 째
    원/달러 환율 : 1,185.50원 (-0.80)
    국고채 3년물 : 0.8270% (+0.0090)
     
    누적 수익률 : +58.84%
    누적 수익금 : +21,479,408원
    투자 원금 : 36,500,000원 

     

    해외 시장 - 스푸트니크 브이?

    미국의 5차 부양책이 타결되지 않고 있다. 이에 실망한 매물과 차익 실현 매물이 한꺼번에 쏟아지며 미국 시장은 조정받았다. 테슬라의 5 대 1 액면분할 소식도 대세를 거스를 순 없었다. 그동안 급하게 상승한 금, 은 등의 원자재도 폭락했다. 특히나 은의 변동성은 어마 무시하다. 게다가 러시아가 세계 최초 코로나 19 백신 스푸트니크 브이를 승인했다. 이 때문에 그간 핫했던 모더나, 노바백스 등의 미국 제약주는 폭락했다. 스푸트니크 브이는 임상 3상 마치지 않고 승인되었는데. 과연 이걸 맞을 용자가 있을까 싶다. 미국이 오래간만에 조정세 보였으나 아시아 시장은 중국 외엔 상승 마감했다.

     

     

    200812 시장 매매동향

    국내 시장 - 다른 양상

    코스피와 코스닥은 극명하게 다른 양상 보였다. 요 근래 계속 강한 흐름 보여주고 있는 코스피는 강보합 마감했지만, 스푸트니크 브이(코로나 19 최초 백신) 영향으로 코스닥은 급락했다. 제약, 바이오주가 시총 상위권에 많이 몰려있는 코스닥은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이슈에 비해 하락 정도가 좀 심하다. 코스닥은 코스닥인가? 반대로 그간 과열 양상 보였으니 조금 쉬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우리나라 시장에 대한 기관 매도세는 끝이 없다. 이 와중에 언론을 통해 시장이 더 갈 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으니 이런 아이러니가 또 있나? 기사 보고 달려드는 개미들에게 물량 떠넘기려는 수작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내일은 공매도 관련 공청회가 있다. 게다가 옵션 만기일이다.

     

    200812 실버 선물 3분봉 차트

    매매 기록 -  숏 포지션

    스푸트니크 브이 소식에 코스닥은 폭락 수준이라 매매할만한 종목이 없었으며, 코스피도 참 애매하게 흘러가서 매매할 종목 없었다. 오후 장에 코스피 종목에 들어갔지만 매수와 동시에 손실만 입고 손절. 오늘 재미는 해외선물에서 보았다. 실버, 구리 등의 원자재가 흔들흔들거릴 때 실버 25달러 초반 대에서 숏(매도) 포지션으로 들어갔다. 그 후 23달러 후반 대에서 청산했다. 꽤 큰 수익 얻었지만 숏 포지션. 특히 원자재 숏 포지션은 정말 숏하게 먹고 나와야 한다. 언제 얼굴 확 바뀔지 모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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