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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30] 살아나는 소비 심리 (+24.08%)
    매일 매매 결과 2020. 6. 3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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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30 주요 시장 현황

     

    200630 증권계좌 인증

    200601 기준, 98 거래일 째
    원/달러 환율 : 1,202.00원 (+3.40)
    국고채 3년물 : 0.8420% (0.0000)
     
    누적 수익률 : +24.08%
    누적 수익금 : +8,792,612원
    투자 원금 : 36,500,000원 

     

    해외 시장 - 소비 심리 반등

    미국 5월 잠정 주택 판매지수 99.6. 4월 대비 무려 44.3%나 폭등한 수치로 발표되었다. 코로나 19로 급 침체되었다가 기저 효과로 인한 폭등. 그러나 미국 경제의 핵심인 소비 심리가 계속 살아난다는 것에 시장은 주목했다. 덕분에 미국 본장은 1~2%의 상승 마감.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중국 등의 핵심 경제 지표도 급반등하고 있다. 이 와중에 국제 밉상 WHO 총장은 아직 최악이 오지 않았다는 발언 하며 상승하는 시장에 재를 살짝 뿌리기도 했다. 경각심 일깨우는 차원에서 한 발언이겠지만 요즘 WHO 행태를 보면 곱게 보이지 않는다. 계속 코로나 19, 미중 긴장, 그 외 예측할 수 없는 변수들이 시장을 계속 괴롭힐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시장이 가야 할 길은 한참 남았다고 생각한다. 

     

     

    200630 시장 매매동향

    국내 시장 - 지저분한 마무리

    미국 본장 상승의 힘으로 갭 상승 시작한 우리 시장. 하지만 오늘은 홍콩 국가보안법 통과 여부 결정일. 미국은 보안법 통과 시 특별 대우 박탈하겠다며 으름장 놓았지만,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회는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하지만 이미 노출된 악재라 우리 시장이 별 반응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오후 3시가 가까워오자 홍콩 보안법 영향으로 미국 및 중화권 선물 급하게 흘러내린다. 당연히 외국인 매도세 크게 나오며 우리 시장은 더 크게 하락했다. 한 달 내내 조정 양상 보인 6월. 그 6월 마지막 거래일까지 지저분(?)하게 마감했다.

     

    매매 기록 - 짧은 방망이

    하루종일 홍콩 보안법 이슈가 신경 쓰였다. 미국 본장 상승 여부와 상관없이 계속 시장 주시했다. 점심시간쯤 외국인 매수세 유입으로 강하게 오르는 주식 매수했다. 하지만 매수 직후부터 계단식 하락하며 내 마음 답답하게 한다. 그러다 오후 지수 강하게 흘러내릴 때 짧게 손절했다. 그 후 거짓말 같이 손절한 주식 급등한다. 자주 겪는 패턴. 이래서 시장은 알 수 없다. 오늘 밤 트럼프는 홍콩 보안법 통과에 대해 어떤 발언할 것인가? 하도 희한한 이슈가 많이 터지는 요즘이기에 더 이상 매매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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