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 [200514] 파월의 스탠스 (+7.26%)
    매일 매매 결과 2020. 5. 14. 21:58
    반응형

     

     

     

     

     

    200514 기준
    원/달러 환율 : 1,228,50원 (+0.33)
    국고채 3년물 : 0.8690% (+0.0130)
     
    누적 수익률 : +7.26%
    누적 수익금 : +2,651,257원
    투자 원금 : 36,500,000원 

     

    해외 시장 - 마이너스 금리 놉!
    어젯밤 10시, Fed 의장 파월 연설이 있었다. 내용 요약하면 미국 마이너스 금리 반대, 코로나 19로 인한 고통이 생각보다 오래갈 수 있다고 밝혔다. 연설 전일 급락했던 미국 본장은 순식간에 급락했고, 끝내 크게 반등하지 못한 채 마감했다. 트위터 떠벌이(?) 트럼프와는 급이 다른 발언으로 시장에 그대로 충격을 가해버렸다. 게다가 시장에 무제한으로 돈 쏟아붓겠다고 선언했었던 파월이 어제는 '필요하면' 하겠다고 발언했다. 미묘하지만 확실한 늬앙스 차이가 시장이 더 충격 준듯하다. 이 와중에 트럼프는 중국에 대한 관세 압박을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다. 이래저래 시장 분위기 또 급 반전되었다.

     

     

    국내 시장 - 요즘 옵션 만기일
    지수가 요란하게 춤추던 만기일은 사라졌다. 요 근래 옵션 만기일은 계속 잠잠하다. 미국 본장, 중화권 시장 다 망한 하루. 하지만 어제 말한 대로 외국인, 기관의 옵션 상방 포지션 상태라 크게 내리진 않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조정 줄 때에는 그냥 시원하게 조정주 었으면 한다. 화장실 갔다 왔음에도 계속 찝찝한 이 기분이란... 

     

    매매 기록 - 어디까지 녹나
    지수가 강한 상승도 강한 하락도 아닌 애매한 보합 아닌 보합 상태로 질질 끌려가다 보니 내 계좌도 계속 녹는다. 이미 3월 말 수준으로 돌아와 버렸다. 여기까진 녹으리라 예상 못했다. 오늘은 총 2회 매매했다. 첫 번째 주식은 매매 후 한동안 상승 흐름 보였으나, 점심시간 직전 손절되었다. 그러다 또 동일 주식 상승 흐름 보이기에 재매수했다. 그러나 찔끔찔끔 오르락내리락하는 지수 따라 움직이다 마이너스 상태로 마감했다. 손절가에 도달하진 않았기에 일단 내일까지 홀딩. 외국인, 기관이 지수 어디까지 애매하게 질질 끌지 모르겠지만 이제 위든 아래든 방향성을 좀 보여주었으면 한다. 하기사 전 세계가 애매한 상태니 지들도 어디로 방향 틀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지. 휴~

     

    Copyrightⓒ BARIOZE All Rights Reserved

     

    728x90

    □ 다른 사람이 흥미롭게 본 콘텐츠 

     

    댓글

BARIOZE@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