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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4] 한 템포 쉬어가기 (+27.99%)
    매일 매매 결과 2020. 6. 4.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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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4 주요 시장 현황

     

    200604 증권계좌 인증

    200604 기준
    원/달러 환율 : 1,219.50원 (+3.00)
    국고채 3년물 : 0.8860% (+0.0200)
     
    누적 수익률 : +27.99%
    누적 수익금 : +10,219,285원
    투자 원금 : 36,500,000원 

    미국 일간 코로나 19 확진자 수 추이
    여전히 미친듯이 돈 찍어내는 Fed(연준)

    해외 시장 - 경제지표 호조

    시장에겐 코로나 19는 더 이상 이슈가 아니다. 여전히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그 추세는 점점 하락하고 있다. 또한, 기저 효과 덕분에 미국 경제 지표가 계속 호조다. 어제 비농업 고용은 260만 개 감소되었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발표치가 19,557천 개 감소였으니 엄청나게 감소한 것이다. 서비스업 PMI도 예상치를 상회했다. 미국 내 여러 악재가 상존하지만 시장은 경제 지표에 환호하며 상승 마감했다. 하지만 트럼프의 시위 진압 군 투입 발언에 미국 국방장관이 대놓고 반대했다. 내부 갈등과 중국과의 외부 갈등. 그러나 Fed(연준)이 미친 듯이 풀고 있는 유동성(돈다발) 버프 받고 있는 시장은 악재를 무시하고 있다. 

     

     

    200604 시장 매매동향

    국내 시장 - 한 템포 쉬어가기

    어제 코스피를 끌어올린 삼성전자. 오늘은 이재용 부회장 구속영장 청구 악재로 주가는 힘을 쓰지 못했다. 어제 장마감 직전 코스닥을 끌어내린 알테오젠은 사측의 찌라시 반박에도 불구하고 어제 하락 분은 다 메꾸지 못했다. 코스피, 코스닥 양 시장 모두 전강후약 패턴 보이며 오늘 하루 쉬어가는 느낌이었다. 다만 외국인, 기관의 순매수세가 강하기에 좋은 흐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미국 본장 진행될 땐 강한 흐름 보이는 미국 선물이 요즘 아시아 시장만 열리면 약세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매매 기록 - 휴식

    시장이 또 애매하게 흐르니 내 계좌도 애매하게 갈팡질팡했다. 장 초반 지수가 강하게 치고 나갈때 어제부터 노리던 주식 매수했다. 하지만 찰나의 순간 지나자 급격히 흐르기 시작한다. 순식간에 손절가 도달하여 손절 처리했다. 제일 싫어하는 장 초반 오버 슈팅 후 지수 낙하 패턴이다. 그 뒤론 구경만 하고 매매하지 않았다. 중화권 시장 및 미국 선물 흐름이 영 시원찮기 때문이다. 역시나 지수도 강보합 마감. 영 아니다 싶은 이런 날은 그냥 쉬는 게 제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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