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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24] 코스피 신고점 달성 (+34.85%)
    카테고리 없음 2020. 11. 2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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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24 주요 시장 현황
    201124 증권계좌 인증

    201124 기준, 198 거래일 째
    원/달러 환율 : 1,112.00원 (0.00)
    국고채 3년물 : 0.9630% (+0.0080)
     
    누적 수익률 : +34.85%
    누적 수익금 : +12,721,429원
    투자 원금 : 36,500,000원 

     

    해외 시장 - 역대급 비둘기 컴백?

     1. 아스트라제네카도 합세

     2. 재무부 장관 예정자 재닛 옐런?

     3. 미국 시장은 횡보 중

     

    미국 본장 시작 전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 19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 평균 70%의 예방 효과가 있다고 한다. 언제나처럼 다우존스 및 S&P 500은 강세를 보였고, 언택트 IT기술주가 몰려있는 나스닥은 혼조세를 보였다. 제조업 PMI 지표가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음에도 장 초반에는 확 미끄러지며 급락 분위기도 연출되었다. 하지만 바이든 행정부의 초대 재무장관이 전 Fed 의장 재닛 옐런으로 예상된다는 뉴스가 나왔다. 재닛 옐런은 역대급 비둘기파(초 통화 완화 정책 지지)이며, 트럼프에게 찍혀 Fed 의장 연임에 실패했었다. 확정적이진 않지만 유동성에 목마른 시장 참여자들은 환호했다. 덕분에 미국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아시아 시장은 일본을 제외하곤 차익 실현 매물 쏟아지며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201124 시장 매매동향

    국내 시장 -  코스피 신고점 달성

     1. 단숨에 뚫어버린 2,600p

     2. 다시 1,100원을 두드리는 환율

     3. 코스닥, 살아나는가 싶었건만...

     

    단숨에 갭 띄워서 시작한 코스피. 시작과 동시에 18년 1월 29일 전고점 2,607.10을 뚫어버리며 시작했다. 그 후 화학, 2차 전지, 삼성전자 등에 외국인의 매수세는 끊이질 않았다. 장 후반 미국 선물이 살짝 밀리면서 하락하긴 했지만, 코스피는 종가 기준 역대 최고점 2,617.76p로 마감했다. 밀려오는 달러 물량에 정부의 환율 방어가 무색하게 환율도 다시 1,110원대를 하루 종일 두드렸다. NDF(역외 선물 환율) 기준 한때 1,110원 대를 뚫고 내려가기도 했다. 코스닥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소식에 또다시 무너졌다. 특히 시총 상위 바이오·제약주는 하루 종일 약세였으며, 진단 키트주 대장 씨젠은 무려 12.54%나 폭락했다. 코스닥이 며칠 상승하며 코스피와 키 맞추러 가는 듯했지만 다시 안갯속이다. 

     

    매매 기록 - 주식 참 어렵네요

    보유 중인 장 초반부터 와르르 무너졌다. 끝도 없이 무너지기에 손절해야 하나 고민했다. 하지만 손절가까진 닿지 않았기에 참고 또 참았다. 오후 장에 외국인 수급이 살짝 들어오는 듯했지만, 매수세가 강하진 않았다. 예상대로 추세가 흘러가는가 싶었는데, 그게 아니니 또 혼란스럽다. 언제나 그렇지만 주식, 아니 시장은 정말 어렵다. 닿을 듯하면서도 닿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완전히 추세가 깨지지 않았기에 홀딩한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에서 카카오톡 주식 리딩방 녀석들은 '어찌 그리 맨날' 수익만 잘 보는지 매우 궁금하다. (이건 리딩방 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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